대두와 건강 Q&A

대두와 관련하여 소비자들이 가지고 있는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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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l nutrition

많은 사람들이 대두(콩) 알레르기를 갖는가?

알레르기 원인식품 중에 하나이지만 기타 식품에 비해
대두는 낮은 알레르기 발생률이 보고되었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식품으로 50가지 이상이 보고지만 우유, 계란, 땅콩, 대두, 밀, 견과류, 새우나 게 등의 갑각류, 조개류, 생선 등이 원인식품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대두 역시 알레르기 원인식품 중에 하나이지만 기타 식품에 비해 낮은 알레르기 발생률이 보고되었다.
식품 알레르기에 반응하는 환자수는 식물성 식품(35.6%)보다 동물성 식품(64.4%) 이 현저하게 높다. 알레르기 원인 식품 별로 난백이 32.9%, 우유가 26%, 난황이 9.3 %, 대두가 7.4 %, α-lactalbumin이 6.8%, 카제인이 6%, β-lactoglobulin이 5.7%, 메밀이 3.8% 등으로, 대두 알레르기 발생률은 우유의 1/6~1/2 수준이다.
또한 대개의 대두 알레르기는 알레르기 반응이 그리 위협적이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심각하지 않다.

Nowak-Wegrzyn A et al. Arch Pediatr Adolesc Med. 2001:155(7);790-5 Son DY et al. Korean J Food Sci Technol. 2002;34(5):885-8

콩 섭취 시 무기질 흡수가 잘 안 되는가?

그렇지 않다.

콩에는 무기질과 결합하여 무기질의 흡수성을 감소시킬 수 있는 피틴산이 함유되어 있어 콩 섭취시의 무기질 흡수 저하를 우려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우유의 칼슘과 비교하였을 때, 칼슘 강화 두유의 칼슘 흡수율은 동등한 수준이라는 것이 확인되 었으며, 콩이 높은 철분 흡수율을 보인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뿐만 아니라 비 영양 화합물로 알려져 오던 피틴산은 항산화 작용, 항암 작용, 지질 저하 작용 등이 밝혀지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Lonnerdal B et al. Am J Clin Nutr 2006;83(1):103-7
Zhao Y et al. J Nutr 2005;135(10):2379-82

콩 단백질은 단백질 영양가가 떨어지는가?

콩은 단백질 영양가가 우수하며, 완전 식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콩은 밭에서 나오는 소고기라고 말할 만큼 필수아미노산이 균형있게 배합 되어 영양가가 우수하다. 단백질 품질평가법인 PDCAAS(Protein Digestibility Corrected Amino Acid Score)법에 의하면 콩 단백질은 가장 높은 PDCAAS값 1.0이며, 이 수치는 단백질이 모든 아미노산 요구량을 만족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Hughes GJ et al. J Agric Food Chem. 2011;59(23):12707-12

두유가 칼슘 급원 식품이 될 수 있는가?

두유는 뼈 건강을 위해 권하는 대표적인 칼슘 급원 식품이다.

두유에는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무기질 등이 골고루 들어 있어 인체의 건전한 성 장과 건강한 활동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콩 자체에는 칼슘 함량이 높지 않지만 시판되는 두유에는 뼈 건강을 고려하여 칼슘과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 D를 보강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두유 속 콩 단백질은 칼슘 배설을 촉진하는 함황 아미노산의 함량이 적으 며, 대사과정에서 알칼리를 생성하여 칼슘 배설량이 상대적으로 적어 체내 칼슘 이용 율을 높인다.
실제로 2000년 미국 농무부는 학교 점심급식프로그램에서 동물성 단백질을 완전히 대두 단백질로 대체하는 것을 승인하였으며, 칼슘의 공급원으로써 dietary guideline에 두부와 두유를 기입하고 있다.

Massey LK. J Nutr. 2003;133(3):862S-865S.
2013 Crediting handbook for the child and adult care food program’. US department of Agriculture 2000, US Department of Agriculture

유당불내증 환자들에게 두유는 안전한가?

순 식물성 콩을 원료로 하여 만드는 두유는 유당이 전혀 들어있지 않아 유당불내증 환자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유당(Lactose, Milk sugar)은 동물의 젖 성분(우유)에 함유되어 있는 당 성분을 말하 며, 유당불내증은 선천적으로나 후천적으로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분비되지 않거나 부족한 경우 유당성분이 소화되지 못하고 대장으로 내려와 헛 배부름이나 설사, 복통 등이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유아에게 유당불내증이 있는 경우, 유당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물변이나 설사, 구토가 발생할 수 있으며, 영양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해 성장발달이 느려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성인의 경우에는 뱃속에서 꾸르륵 거리는 소리가 나고 복부 경련이나 설사 등이 나타나며, 가스가 차고 배가 부르며 메스꺼움을 느끼게 된다.
유당불내증이 있는 경우, 유당이 없는 식품을 먹어야 하는 것이 기본 식사방법이며, 두유는 순 식물성 콩을 원료로 하여 만들기 때문에 유당이 전혀 들어있지 않다.

Lomer MC et al. Aliment Pharmacol Ther. 2008;27(2):93-103

점선

Children

콩은 유아 및 어린이들이 먹으면 안 좋은 식품인가?

그렇지 않다.

유아에게는 콩 유아식을 섭취했을 때 성장, 뼈건강, 대사, 생식 및 내분비, 면역, 신경 기능에서 우유 분유 또는 모유를 섭취한 유아와 유사한 패턴을 보였으며, 생후 12개 월 동안 식이 섭취(모유, 우유 유아식, 콩 유아식)에 따른 성장 및 신체 구성이 모두 유 사한 수준으로 발달하였고, 콩 유아식은 정상범위의 성장 발달을 보였다.
콩 이소플라본은 신생아의 장 내 생리활성을 보여 로타바이러스의 감염을 감소시키고 콩 식이 섬유는 설사 기간을 감소시킨다고 보고 되었다.

어린이에게 콩은 사춘기 전에 섭취할 경우 성인이 되었을 때 유방암의 위험을 감소시 키며, 항암치료하는 어린아이에게서 콩 이소플라본이 설사, 열빈도, 구강점막염 등의 부정적인 영향을 개선한다. 또한 두유는 우유보다 어린아이의 만성적 기능성 변비에 좀더 효과적이고 우유보다 알레르기 빈도가 50% 수준으로 낮다고 보고되었다.

Yvan V el al. British Journal of Nutrition. 2014;111:1340–1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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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Aminet al. Ann Allerg Asthma Im. 2014;112:121-5

어려서부터 두유를 먹으면 성조숙증을 유발하는가?

아니다.

매우 고농도의 이소플라본에 노출된 동물에게서 일부 부정적인 효과들이 나타난다고 보고되고 있지만, 사람의 불임에 이소플라본이 영향을 미친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 이와 관련하여 미국대두협회는 단일 이소플라본의 농축액을 많은 양 주입하였을 때 나타나는 효과와 식품으로 이소플라본을 섭취하는 경우는 차이가 있으며, 인간과 동물이 콩 이소플라본을 대사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고 알려준다.
또한 어렸을 때 콩유아식 또는 분유를 섭취한 800여명의 아이들을 성인이 될 때까지 추적조사 한 결과 임신결과 또는 성장에 있어 차이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되었다. 따라서 2008년 미국소아과학회는 객관적인 연구결과를 토대로 ‘식이상의 콩 이소플 라본이 인간의 발달, 생식 혹은 내분비 기능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결론 내릴 수 있는 증거는 없다’고 발표한 바 있다. 미국 농무성 산하 아칸사 아동영양 센터에서도 ‘콩 이소플라본은 유아에게서 여성호르몬처럼 작용하지 않는다’고 발표하 였다. 따라서 식품인 두유를 일반적인 양으로 섭취한다면 성조숙증을 염려하지 않아 도 된다.

Bhatia J et al. Pediatrics. 2008;121(5):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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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m BL et al. JAMA. 2001;286(7):807-14

유아에게 두유 섭취를 권장하지 않는가?

그렇다. 1세 이전에는 우유, 산양유와 마찬가지로 두유를 먹이지 말도록 권장한다.
1세 이전에는 일반 두유 대신 성장기용 조제식인 ‘콩 유아식’ 섭취를 권장하며, 콩 유아식은 아기들의 정상적인 성장과 발달을 보여준다.

일부 사람들은 일반두유와 콩 유아식의 차이를 명확히 구분하지 못하고, 통칭하여 1세 이전에는 두유를 먹이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정보이며, 미국소아과학회(AAP)의 발간저서에 따르면 1세 이전에 아기들의 성장과 발달에 꼭 필요한 영양소가 포함되지 않은 일반적인 콩 음료와 두유는 주식으로 권장하지 않지 만, 콩 유아식은 제외되어 있다.
콩 유아식은 아기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발육을 할 수 있는 영양공급원으로 인정되고 있고 많은 임상 연구에서 우유 분유나 모유를 섭취한 유아와 동등한 성장 발달을 보인다고 보고 되고 있다.
더욱이 국내 식품공전 상에도 ‘음료류’로 분류되는 일반두유나 유아용 두유와는 달리 두유에 아기들의 성장 발육에 꼭 필요한 영양소들을 알맞게 보강한 콩 유아식은 조제분유와 같은 ‘성장기용 조제식’으로 구분되어 있다.

미국소아과학회 Bright futures nutrition,2011
미국소아과학회Pediatric Nutrition Handbook,2009
미국소아과학회 Bright futures 2008
Andres A et al. Pediatric. 2012;129:1134-1140
Andres A et al. J Pediatr. 2013;163(1):49-54
식품공전 2013

점선

Hormones and
sexuality

콩에 에스트로겐이 함유되어 있는가?

아니다

콩은 에스트로겐을 함유하지 않는다. 콩에 함유되어 있는 이소플라본(isoflavone)은 식물 유래 천연 성분으로, 에스트로겐과 그 구조가 유사하여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분류되지만,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는 분명한 차이를 갖는다.

콩 이소플라본이 남성의 성기능을 저하시키는가?

아니다.

콩 속에 들어있는 기능성성분인 이소플라본(isoflavone)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구조적으로 유사하기 때문에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불리우지만 인체 내에서는 다르게 작용하며 에스트로겐을 교란시키지 않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임상 연구결과, 콩 식품의 형태로 섭취하는 이소플라본이 남성의 성기능장애 및 호르몬 불균형을 초래한다는 과학적인 근거 및 공식적인 발표자료는 없다.
더욱이, 미국생식의학학회에서는 콩 식품이 남성의 생식호르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미국정부와 미국국립보건원의 연구결과 제한된 양의 콩 이소플라본 섭취는 정자의 양, 품질, 활동하는 정자의 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발표된 바 있다.
농축된 정제의 형태가 아닌 식품의 형태로 일반적인 양의 두부, 두유 등의 콩 식품을 섭취한다면,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Casini ML et al. Gynecol Endocrinol. 2006;22(7):399-401
Chavarro JE et al. Hum Reprod. 2008;23(11):2584-90
Messina M. Fertil Steril. 2010;93(7):2095-104
Soyfoods Association of North America http://www.soyfoods.org/

점선

Cancer and
other diseases

콩 섭취가 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가?

아니다. 콩은 대표적인 항암 식품이다.

콩에는 이소플라본, 피틴산, 사포닌, 식물성 스테롤, 식이섬유소 등 다양한 항암성분 이 함유되어 있으며, 대표적인 항암 식품으로 손꼽힌다. 특히 콩 섭취는 특히 성호르 몬의 영향을 받는 유방암, 자궁경부암, 전립선암의 세포증식을 효과적으로 저해한다 는 것이 확인되었다. 실제로 아시아 국가에서의 유방암, 전립선암을 비롯한 기타 암 발병률은 서양 국가보다 낮은데, 콩 섭취량의 차이가 이에 기인한다고 보고되었다.

Yan L, Spitznagel EL. Am J Clin Nutr. 2009;89(4):1155-63
Wu AH et al. Br J Cancer. 2008;98(1):9-14

콩 섭취가 유방암 환자 및 생존자에 안전하지 않는가?

아니다. 콩은 유방암 환자 및 생존자, 일반인 모두에게 안전하고 좋은 식품이다.

콩의 이소플라본, 단백질은 유방암의 발생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유방암 환자에서 사망률과 재발 위험을 유의적으로 감소시킨다고 보고되었다. 또한 콩 섭취가 유방암의 재발 또는 예후에 부정적인 영향 없고 유방암 치료(타목시펜, 아나스트로졸)에 방해 하지 않는다고 보고되었다. 미국 암협회에서는 보통의 콩 식품 섭취는 유방암 생존자와 일반인 모두에게 안전하고 더 낮은 유방암 위험을 보인다고 공식 발표하였다.
보충제로의 섭취가 아닌 식품의 형태의 콩밥, 된장, 두부, 두유 등의 콩 식품을 섭취한다면,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Dong et al. Breast Cancer Res Treat. 2011;125:315-23
Shu et al. JAMA. 2009;302(22):2437-43
Magee PJ et al. Curr Opin Clin Nutr Metab Care. 2012;15(6):586-91

콩 섭취가 심장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키는가?

아니다. 심장질환 예방을 위해 콩 섭취를 권장한다.

콩 단백질은 심혈관질환 예방효과가 있다고 인정받고 있다. 미국 FDA에서는 “하루 25g의 콩단백질 섭취는 혈청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관상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다”고 발표하였고,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콩 단백질 섭취는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며 일일 섭취량으로 대두 단백질 15g 이상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많은 임상 연구에서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 및 건강한 성인에서 콩 단백질 섭취는 총 콜레스테롤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고, 중성지방, LDL콜레스테롤을 유의적으로 감소시킨다고 보고되었다.
미국 심장협회, 미국심장학회에서 LDL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한 식품 중 하나로 콩 섭취를 권하고 있다.

미국심장협회(AHA) http://www.heart.org
Eckel RH et al. J Am Coll Cardiol. 2014;63(25 Pt B):2960-84
FDA. Code of Federal Regulations. Section 101.82 Health claims: Soy protein and risk of coronary heart disease (CHD)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 현황 www.mfds.go.kr/
Wofford MR et al. Eur J Clin Nutr. 2012;66(4):419-25
Ahn-Jarvis J et al. Food Funct. 2012;3(10):1051-8

콩 섭취는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가?

그렇다. 콩 속 이소플라본 성분은 뼈 건강에 유익하다.

콩에 함유되어 있는 이소플라본 성분은 뼈 무기질 밀도를 증가시키고 뼈 재흡수는 감소시킨다. 또한 두유 섭취는 골다공증 위험도 감소시키는데 이러한 효과는 특히 폐경기 여성들에게서 유의적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폐경기 후 뼈 건강을 위해 콩과 관련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은 바람직한 식습관이다. 실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대두 이소플라본 섭취는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정하여 콩 이소플라본을 건강기능식품의 원료로 이용하고 있다.

Matthews VL et al. Nutr Res. 2011;31(10):766-75
Wei P et al. Asian Pac J Trop Med. 2012;5(3):243-8

콩 섭취가 체중 조절에 도움을 주는가?

그렇다. 콩은 체중 조절에 유익하다.

콩에 함유되어 있는 이소플라본, 섬유소, 다양한 펩타이드 성분은 체중 조절에 유익한 효과를 나타낸다. 따라서 콩 섭취는 체중과 체질량지수(BMI)를 감소시킨다. 특히 이러한 효과는 과체중이거나 비만을 가지고 있는 성인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폐경 여성에서도 콩 이소플라본 섭취는 체중 조절 호르몬과 혈당 조절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Zhang YB et al. Nutrition. 2013 Jan;29(1):8-14
Hu X et al. Mol Nutr Food Res. 2013 Dec;57(12):2147-54
Kwak JH et al. Food Funct. 2012 Oct;3(10):1019-24

콩 섭취가 혈압 조절에 도움을 주는가?

그렇다. 콩 섭취는 혈압 건강에 유익하다.

콩에 함유되어 있는 이소플라본, 단백질 성분은 혈압에도 유익한 효과를 나타낸다. 고혈압 환자 또는 고혈압 전 단계 환자뿐 아니라 정상인에서도 콩이나 두유 섭취는 수축기 혈압과 확장기 혈압을 유의적으로 감소시켰다는 결과가 있다. 실제로 혈압을 감소시키기 위해 미국에서 개발된 식사요법인 ‘DASH diet’에서도 식품 군 중 하나로 콩을 꼽고 있으며, 우리나라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국민고혈압사업단에서 발표한 고혈압 관리를 위한 식사 조절에도 단백질 식품으로 콩을 꼽고 있다.

Liu XX et al. Nutr Metab Cardiovasc Dis. 2012 Jun;22(6):463-70
Dong JY et al. Br J Nutr. 2011 Aug;106(3):317-26

콩 섭취가 혈당 조절에 좋은가?

그렇다. 콩은 혈당 조절에 좋은 식품이다.

당질 함유 식품을 섭취 후 흡수속도를 반영하여 수치화한 값을 나타내는 혈당 지수(GI 지수)를 비교해보면 콩은 약 30 정도로 저 GI 식품에 속한다.
실제로 콩 섭취와 혈당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들을 살펴보면 콩은 공복 혈당, 공복 인슐린 수준을 감소시키고 당뇨 위험을 감소시켰다는 결과를 볼 수 있다. 미국 당뇨병학회와 우리나라 대한당뇨병학회에서도 당뇨 환자들을 위한 식사 요법 중 콩을 꼽고 있다.

Liu ZM et al. Am J Clin Nutr. 2011 May;93(5):1092-101
Mueller NT et al. Eur J Nutr. 2012 Dec;51(8):1033-40

콩 섭취가 폐경기 여성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가?

그렇다. 콩은 폐경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좋은 식품이다.

북미폐경학회에서는 화끈거림과 같은 증상이 있는 폐경 여성에게 콩 이소플라본의 초기 처방은 타당한 것으로 보며, 초기 이소플라본 투여량은 50mg/일 또는 그 이상을 표준량으로 적어도 12주 동안 복용하도록 권고한다.
임상 연구 결과 콩 이소플라본(제니스테인, 이퀄 등)은 폐경 여성의 불면증, 안면홍조의 빈도와 강도, 식은땀, 민감성, 불안감 등을 완화시켜 주며, 이소플라본이 강화된 25g의 콩 단백질 섭취는 폐경 후 여성의 시각 기억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보고 되었다.

NAMS 2011 Isofalvones report. Menoause.2011;18(7)732-53
Helena H et al. Menopause. 2011;18(2):178-184
Malkanthi E et al. Maturitas. 2011;68:18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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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u K et al. Menopause. 2012;19(7):776-90
Henderson VW et al. Neurology. 2012;78(23):1841-8

콩 섭취가 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가?

그렇다. 콩 섭취는 뇌 건강에 유익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청소년의 기억력 개선 방법 중 하나로 콩 섭취를 늘리라고 하며, 대한영양사협회에서 뇌가 건강해지는 9가지 식습관 중 콩이 두뇌에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하는 훌륭한 건뇌 식품으로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뇌를 구성하는 인지질 중 하나인 레시틴은 대두에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뇌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많은 임상 연구 결과 콩의 포스파티딜세린, 이소플라본이 인지기능 개선 효과뿐만 아니라 해마 신경세포의 능력을 향상시켜 뇌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보고 되었다.

대한영양사협회 영양교육자료 ’뇌가 건강해지는 9가지 식습관’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기능식품
Richter Y et al. ClinInterv Aging. 2013;8:557-563
Piotrowska E et al. Med Sci Monit. 2011 Apr;17(4):CR196-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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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 M et al. J Nutr Health Aging. 2012;16(4):389-94

콩 섭취가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가?

그렇다. 콩 섭취는 피부에 긍정적인 효능을 나타낸다.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피부 세포에 영양을 주는 식품을 먹거나 화장품을 바르면 피부 세포에 활력을 줄 수 있다. 콩의 레시틴에서 얻을 수 있는 포스파티딜세린은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으로부터 피부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음’과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이다.
폐경기 후 여성에서 콩 이소플라본을 섭취가 피부 주름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며, 피부 광 노화에 대해서도 콩의 트립신 저해제가 함유된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피부 톤과 표면 개선에 효과적이었다는 결과도 보고되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기능식품 기능별 정보, 원료별 정보
Accorsi-Neto A et al. Clinics (Sao Paulo). 2009;64(6):505-10
Wallo W et al. J Drugs Dermatol. 2007 Sep;6(9):9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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