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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장수 브랜드] 대한민국 대표두유 정식품 베지밀

  • 작성자대두가공이용분과
  • 날짜2015-05-21
  • 조회3435

대두 속살 그대로 갈아 1973년 출시…42년간 130억개 판매


1973년 첫 선을 보인 뒤 42년 동안 두유 판매량 1위를 지켜온 정식품 ‘베지밀’은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의 발자취가 담겨 있는 브랜드다. 정식품의 기업정신은 ‘이윤 추구에 앞서 소비자에게 고품질 안전한 제품만을 공급하는 것’이다. 이는 정식품 창업주 정재원 명예회장의 ‘생명존중사상’에서 비롯됐다. “인류건강 문화를 위해 이 한 몸 바치겠다”는 정재원 명예회장의 신념이 베지밀 깊숙이 스며들어 있는 셈이다.

 

정식품에 따르면, 올해 3월까지 팩 기준 베지밀 누계 판매량은 130억 본에 이른다. 일렬로 세우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1600번 왕복할 수 있고, 지구를 34바퀴 돌고도 남는다. 이에 힘입어 베지밀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으로부터 한국산업브랜드파워(K-BPI) 두유 부문에서 2003년 이래 13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등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베지밀 브랜드 중 원조 제품인 ‘베지밀A’는 탄생 스토리부터 남다르다. 정식품 창립자 정재원 명예회장은 의학박사로서 유당불내증으로 모유나 우유를 소화시키지 못해 영양실조로 목숨을 잃는 아이들을 치료하기 위한 식품 개발에 나섰다. 그는 결국 어머니가 만들어 주던 ‘콩국’에서 착안해 영양은 풍부하지만 콜레스테롤과 유당이 들어있지 않은 두유를 개발했다. 이후 건강에도 좋고 맛있는 두유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으며 베지밀 신화가 써졌다.

 

베지밀A는 콩 농축액을 사용하지 않고 순수한 콩의 속살만 갈아 만들어 콩단백질, 필수지방산, 콩 식이섬유 등 좋은 영양소뿐만 아니라, 비타민, 엽산, 칼슘, 철분 등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이 들어있다. 더구나 최근 정식품은 젊은 층 입맛에 맞춘 혼합두유를 선보이며 시장 확장에 나서고 있다.

 

커피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었던 그린티 라떼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베지밀 그린티 두유라떼’와 진짜 바나나 과즙을 넣어 달콤함을 더한 ‘베지밀 입안 가득 바나나 두유’가를 출시한 것이다.

 

지난해에는 애플망고 과즙에 과일알갱이를 더해 독특한 맛과 씹어 먹는 재미를 살린 ‘베지밀 과일이 꼭꼭 씹히는 애플망고 두유’를 출시하며 두유 소비층 확장에 앞장서고 있다. 이 제품은 상큼한 맛의 알갱이가 씹혀 재미있는 두유라는 평가를 받으며 출시 8개월 만에 200만 본 판매를 돌파했다. 정식품 측은 재미있고 독특하면서 건강까지 곁들인 점이 젊은 층의 수요 증가로 이어져 앞으로도 판매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소비자들이 오리지날 두유 베지밀을 선호하는 이유는 단순히 원조라는 타이틀 때문만은 아니다. 정식품은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와의 소통을 높이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두유라는 한 우물만을 파오며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젊은 소비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의 창구로 공식 SNS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콩유아식 카카오스토리를 오픈하여 소비자와의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건강한 이미지의 신세대 배우 박신혜를 모델로 기용, 장수제품 베지밀 A,B CF를 방영하면서 건강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요즘 트렌드에 맞춘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또한 국내 시장에만 안주하지 않고, 해외로도 두유의 영양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미국, 캐나다, 호주 등 13개 국에도 베지밀을 수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국 상하이에 판매법인을 설립해 베지밀의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하고 점진적인 중국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다.
이동호 정식품 홍보팀장은 “우리나라 두유 역사의 첫 장을 연 베지밀A는 올해로 42주년을 맞은 정식품의 역사와 함께 해온 제품”이라며, “정식품은 생명존중 정신과 인류 건강에 이바지하자라는 창업이념을 잊지 않고 항상 정직하고 건강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235656>